기업의 재무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본 세미나는 `자금시장을 통한 효과적인 자금조달 및 파생상품 활용을 통한 리스크관리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의 강의 내용은 외환딜링 실무, 다양한 자금조달 방법, 주식발행 및 국내외 채권발행 실무, 이자율 스왑과 통화스왑, 금융시장 전망 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의 강사진 모두가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의 현직딜러들과 신한금융투자의 실무 담당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현재 시장의 매커니즘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실용적인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수 정예식 교육을 위해 총 80명만을 대상으로 하는 동 과정은 신한은행과 거래하는 기업의 임직원이 초청대상으로 교육비용은 무료이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