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나눔 작은 음악회’는 고객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지역음악예술인 후원 등 메세나(Mecenat)활동 추진을 통해 지역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한 문화행사로 이번이 세 번째 공연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올해로 101주년을 맞이하는 전북대학교병원의 New Vision 선포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실시하였으며, 병원 입원환자 및 보호자들과 병원직원들의 많은 관심속에 플루트8중주, 색소폰연주, 성악, 국악가요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1시간여동안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4일 아중분수대공원 공연을 시작으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추석맞이 음악회를 열었으며, 이번 전북대병원 음악회에 이어 영업점 내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 음악회 등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