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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서민대출 금리 최고 1%p 인하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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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8-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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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4일부터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신한희망대출` 금리를 최고 1%포인트 인하하고, 모든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각종 은행 거래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희망대출`은 총소득 2000만원 이하의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신용등급 4~6등급은 0.5%, 신용등급 7~10 등급은 1.0%포인트 인하되어 연 9%~11%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모든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2012년 말까지 창구송금수수료, 자기앞수표발행 수수료 등 저소득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각종 은행거래 수수료를 면제키로 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로 동사무소 등 행정기관에서 수급자증명서를 발급받아 신한은행 창구에 신청하면 바로 면제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인하 및 수수료면제 이외에도 신한금융 상생경영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서민들의 금융부담 완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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