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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장 "2012년까지 총자산 15조원 달성"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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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7-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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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전북은행장은 19일 "2012년까지 총자산 15조원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오전 본점 강당에서 본부와 영업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행사를 갖고 이같은 말했다.

김 행장은 "영업기반 확대를 통해 2012년까지 총자산 15조원을 달성하여 규모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이자이익 및 비이자수익 증대로 당기순이익을 우량은행 수준으로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은행은 은행규모와 수익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업기반 확충과 업무의 다각화로 자본력을 키워 `21세기 일류 지역은행`으로 성장․발전시키고 중장기 경영전략으로 경영효율성 제고, 지속 성장기반 강화, 리스크 관리 강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김 행장은 "취임 때 밝힌 `보다 크고 강한 은행`이란 경영방침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최고의 은행`실현을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열정적으로 실천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은행의 비전 실현을 위한 조직문화의 변화와 혁신활동으로 `ACTION2012`를 결의하고 김 행장 취임 123일을 맞아 직원들이 직접 쓴 전북은행의 힘찬 도약과 발전을 염원하는 희망메세지를 신입행원이 은행장과 노동조합위원장에게 전달하여 함께 발표하는 행사를 통해 참여와 소통, 노사화합을 다졌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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