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울러 이곳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어린이용 도서 500권도 기증했다. ‘한사랑지역아동센터’는 서울시 군자동에 거주하는 30여명의 저소득층 아이들이 방과 후 공부하는 곳으로 HF공사 임직원들은 창호공사, 페인트칠 작업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HF공사 임주재 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