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보험은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이 발생하면 최대 10년간 두 배의 연금액 지급으로 장기간병 자금을 보장하는 특화된 연금보험이다. 예를 들면, 연금 수령기간에 매달 100만원 정도 연금을 받고 있다가 중증치매상태나 일상생활장해상태로 진단받게 되면 이후 최대 10년 동안 약 200만원을 수령 받을 수 있는 것이다.
LTC 보장특약에 가입하면 초기 간병필요자금을 최대 3,000만원까지 일시에 보장받을 수도 있다. 여기에 보험료 납입기간 중 장기간병상태로 판정 받게 되면 보험료 납입이 전액 면제된다.
이 상품은 금리연동형 연금보험으로 실세 금리에 따라 연금액이 변동되므로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 연금가치를 보존할 수 있다. 여기에 61회 이상 보험료 납입을 하면 주보험 보험료의 0.5%를, 121회 이상 납입하면 1.0%를 추가로 적립해 장기적으로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