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취업상담창구는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의 취업상담사 2명이 상주,지역 여성구직자들의 맞춤 취업정보 제공과 함께 직장을 알선해 주게 된다.
또 구인기업을 위한 `주부인턴제` 신청도 접수한다. 취업상담 및 주부인턴제 신청은 경남은행 본점 영업부를 방문하는 여성과 기업인 누구나 가능하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매분기마다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며 "구직자와 구인기업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