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보, 중소·중견 CBO 3095억원 발행

고재인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5-26 21:40

성장 유망 기업 육성에 견인차 역할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보는 26일 중소·중견기업들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227개 기업이 편입된 3095억원 규모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들이 부족 운전자금을 장기 안정적으로 조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1차에 이어 금차 CBO증권도 기관 투자자들이 전량 매입함으로써 성공적으로 판매를 완료하였고 이로써 신보의 유동화증권은 시장에서 안전한 투자자산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신보의 권의종 보증사업부문 담당이사는 “신보는 앞으로도 CBO증권의 적기 발행으로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성장유망한 중소·중견기업 육성에 견인차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달 22일 사상 최대 규모인 4530억원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하기도 했다.

중소기업과 중견기업들이 금융시장을 통해 직접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259개 중소기업과 6개 중견기업이 편입된 CBO를 발행한 것.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