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銀, 전자무역 시스템 ‘e-Nego 서비스’ 개시

김성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5-23 17:23

외환銀, 전자무역 시스템 ‘e-Nego 서비스’ 개시
외환은행은 지식경제부 주관 하에 구축된 국가전자무역플랫폼(u-Trade Hub)과 연계, 모든 수출서류를 전자적으로 수신한 후 신속히 해외로 발송하여 수출대금을 조기 회수하는 ‘e-Nego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성공리에 개시하였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지난 4월초 현대자동차의 수출선적 분에 적용, 해외의 신용장 개설은행으로부터 수출대금의 회수에 성공한데 이어, 지난 18일에도 현대자동차 유럽지역 실제 수출물량의 상당부분을 e-Nego시스템으로 처리하고 즉시 선적서류의 대외발송을 완료했다.

‘e-Nego서비스’는 모든 무역서류를 컴퓨터로 교환하는 전자무역의 최고 단계 시스템으로서, 수출기업은 u-Trade Hub에 접속하여 수출서류를 작성 또는 발급신청하고, 은행은 전자신용장(e-L/C), 전자선하증권(e-B/L), 전자보험증권(e-I/P) 및 원산지증명서(e-C/O) 등을 u-Trade Hub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신 받는다.

이에 따라, 수출기업을 비롯한 세관, 선사, 보험사 등 관계기관들과 은행이 통합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수출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은 물론 수출대금의 조기회수까지 기대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한국무역협회와의 협조를 통해 한국의 전자무역문서가 해외에서도 원본으로 인정받아, 유통 가능하도록 중국 및 일본의 대형은행들과 우선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이 협의가 성공할 경우, 일람불수출채권 매입신청부터 대금결제까지 8일 이상 소요되는 기간을 상당부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문희석 캠코 상임이사, 리스크관리·자금회계 거친 ‘재무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신임 상임이사에 문희석 전 가계기획처장이 이름을 올렸다.문희석 이사는 리스크관리와 자금회계, 공공자산 공매를 두루 경험한 내부 출신이다. 직전까지 가계기획처장을 맡았던 그는 새출발기금과 새도약기금 실무 조직이 속한 가계지원부문을 총괄하게 됐다.캠코는 지난 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문 전 가계기획처장을 가계지원부문 총괄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5일부터 시작됐다. 새도약기금이 매입한 장기연체채권의 추가 소각을 앞둔 가운데, 대부업권의 협약 참여를 넓히고 채무조정 이후 재기 지원을 챙기는 것이 문 이사의 과제로 꼽힌다.리스크관리·온비드·자금회계 거쳐 가계지원 총괄로1970년생인 문 이사 2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누적 수수료익 80% 성장에도 비이자익 95% '감소' 원인은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의 올해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95% 가까이 감소했다.순수수료이익은 약 80% 증가했지만, 유가증권 관련 순손익 감소와 기타 비용 증가로 기타영업손익이 적자로 전환하면서 성장 효과를 모두 상쇄한 것이다.수신과 여신의 외형 성장세는 이어졌지만, 요구불예금 잔액이 전년 동기 수준에 머문 가운데 정기예금이 빠르게 늘면서 조달구조 관리의 중요성도 커졌다.누적 수수료익 79.6% 증가···플랫폼 수익은 소폭 감소카카오뱅크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수수료이익은 약 351억원으로 전년 동기 195억원보다 79.6% 증가했다.수수료·플랫폼 수익이 약 2312억원에서 2564억원으로 10.9% 늘어난 반면 3 은행 연쇄해킹에 드러난 외부접점 허점…금융硏, 상시 검증 제안 [금융안전망 점검] 은행권 연쇄 해킹으로 대출 조회와 영업 지원에 쓰이는 시스템에서 고객정보가 잇따라 유출되자, 외부에서 접속할 수 있는 은행 시스템의 인증 절차와 접근 권한을 상시 검증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망분리 규제 완화로 금융사와 외부 사업자의 연결이 늘어나는 만큼, 공격을 조기에 탐지하고 침해가 발생해도 핵심 서비스를 유지·복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다.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천승환 연구위원은 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디지털전환에 따른 금융소비자 보호 및 금융보안 과제’ 세미나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발제진은 금융사가 위험 수준에 맞춰 보안 수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되, 감독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