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이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D홀에서 ‘2010년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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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회장, 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FP등 1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2009년 사업연도에 우수한 실적을 거둔 698명의 FP와 90명의 영업관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도상 시상식의 최고 하이라이트인 여왕상은 종로지원단 용산지점 유현숙(41세) SM(Sales Manager)이 수상했다.
유현숙 SM은 금융위기를 이겨내는 완벽한 재테크 컨설팅으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여왕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6년 여왕상 수상을 포함해 3회째 수상이다. 지난 한해 매출 60억원을 기록하며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어려운 대내외 영업환경을 딛고, 최선을 다해주신 FP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계 초일류 생명보험사의 꿈을 향해 도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