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S-MORE 신용카드로 차를 구매하고 카드대금 결제일에 맞춰 카드결제금액이 대출로 전환되어 상환됨으로써 대출이자를 최장 40일까지 절약하는 획기적 복합상품이다.
가입대상은 직장인 및 자영업자 등 본인 소득이 있는 고객으로 대출한도는 기존 신용한도와는 별개로 본인의 소득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5000만원까지 가능하고, 대출기간은 분할상환 방식으로 최장 5년 이내이다.
`신한 S-MORE My Car 대출`은 취급수수료와 근저당 설정이 없어 할부금융사에 비해 평균 2~5% 저렴한 금리로 새 차를 구입할 수 있으며, 급여이체, 그린자동차 등 거래 요건에 따라 최고 0.5%까지 우대가 가능하다.
6월말까지 대출을 받거나 대출희망 신청고객에 대해서는 0.3%를 추가로 우대해주는 이벤트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연 6.29~6.69%(11일, 6개월 금융채 기준)로 신차 구입이 가능하다.
또 대출금액의 최고 1.5%를 캐쉬백 포인트로 제공하고,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0.2%~2.0% 포인트를 `신한 S-MORE 포인트 통장`에 적립해 주며, 적립된 포인트에 최고 연 4%의 이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은행 자동차대출의 장점, 신용카드 결제에 따른 캐쉬백 혜택, 포인트 적립 및 최장 40일까지의 대출이자가 절약되는 획기적 복합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