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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자동차 대출 `우리V오토론` 출시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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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4-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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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신차 구매시 자동차구입자금을 지원하는 `우리V오토론`을 30일부터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V오토론` 상품 대상자는 신차 구매를 목적으로 하는 직장인과 자영업자 중 본인의 소득이 있는 고객이며 모든 승용차(수입차 포함)와 16인승 이하의 승합차로 대출금액은 개인 신용도와 자동차 가격,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기한은 원리금 상환금액 등을 고려해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연단위로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코픽스(COFIX) 기준금리를 도입했으며 대출금리는 대출기간에 따라 30일 현재 연5.53%~연7.53% 수준이다.경차와 하이브리드차(전기자동차) 구매 고객에게는 0.2%포인트의 특별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일반차량 구매 고객도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3%포인트까지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매년 최초 대출금의 20% 이내의 대출금 상환 시에는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하고, 근저당설정비와 별도의 취급수수료도 받지 않는다. 다만, 보증료는 고객 부담으로 대출기간 3년 기준으로 매년 0.9%수준의 비용은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대출금 1000만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체크카드로 결제 시 매출금액의 최대 1.5%까지 캐쉬백을 제공하며 제휴자동차 보험금액을 우리카드로 결제할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을 주는 `우리V오토캐쉬백`을 함께 제공한다.

`우리V오토캐쉬백`은 우리카드로 차량대금을 일시불 결제 시 캐쉬백 외에 최고 70만원까지 세이브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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