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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우리보너스Family` 고객우대 강화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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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4-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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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그룹 내 계열사별 거래규모를 합산하여 고객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보너스Family`제도를 5월 1일부터 대폭 강화하여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보너스Family`제도는 고객의 거래규모를 우리은행, 우리투자증권 뿐만 아니라 우리아비바생명과 우리파이낸셜의 거래실적까지 포함해 금리우대, 각종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우리금융은 지난 2006년 12월부터 금융권 최초로 금융그룹내 고객자산을 합산해 우대해주는 `우리보너스멤버십`제도를 실시했으며, 우리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의 고객자산을 합산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왔다.

고객의 그룹내 계열사 거래규모 합산에 따라 5단계(Platinum, Diamond, Gold, Emerald, Premium)의 등급을 부여하고, 등급에 따라 각종 금융서비스 및 계열사별 특화 서비스를 최장 6개월간 제공한다.

특히, 우리은행의 경우 10년이상의 장기거래고객 중 자동이체 3건이상 등록된 고객에게는 거래규모와 관계없이 Premium 등급 을 부여하여 장기간 거래하는 단골 고객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제도를 통해 고객이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동시에 그룹내 거래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되어 종합적인 고객자산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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