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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2015년 亞탑클래스 도약’ 다짐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04-04 19:10

1일 사명변경 및 CI 선포식 개최

삼성자산운용 ‘2015년 亞탑클래스 도약’ 다짐
삼성자산운용은(사장: 김석)지난 1일 사명변경 및 CI선포식에서 2015년 아시아 탑 클래스 자산운용사로 도약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특히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률을 실현해 주식형 및 인덱스 펀드 등 자산운용시장 전 분야에서 국내 1위를 달성한다는 포부다.

이날 김석 사장은 비전 선포식에서 “펀드운용, 상품개발, 영업, 마케팅 등 각 분야에서 기존의 업무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창의적이고 스마트하게 변하자”며 “향후 5년 동안 모든 임직원이 이러한 자세로 노력한다면 새로운 비전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독려했다.

또 이 회사는 4월1일자로 사명을 삼성자산운용(Samsung Asset Management)으로 변경하고 국내외에서 브랜드가치를 적극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비전 달성을 위해서는 글로벌 운용사로서 마케팅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 홍콩 및 싱가폴 법인 중심으로 인력 등 관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인 것.

삼성자산운용측은 “신임 김석 사장 부임 이후 사명변경, 새로운 비전 발표 등 장기 검토 과제들이 속도감있게 처리되고 있다”면서 “새로운 목표가 생긴만큼 모든 임직원들도 비전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은 사명변경에 앞 선 지난 31일 단행된 조직개편에서 퀀트(금융공학)운용본부를 신설해 이목을 모았다. 신설된 퀀트운용본부장에는 홍융기 퀀트전략팀 팀장이 승진해 맡게됐다.

삼성자산운용은 차세대 전략 사업으로 금융공학에 기반한 다양한 상품 개발과 운용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조직개편을 실시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관련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기존의 여러 팀에 분리되어 있던 대체투자(AI:Alternative Investment) 및 파생운용 기능을 한 본부내 통합시켰다” 면서”혁신적인 퀀트 상품개발과 탁월한 운용능력을 확보해 선도적으로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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