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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자기앞수표 20조원 돌파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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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4-0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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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이 발행하는 자기앞수표가 3월말 기준 20조원, 발행매수 700만매(이상 누계기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은 2008년 3월 24일 자기앞수표 발행을 개시해 2009년 6월 10조원을 돌파했고 이후 9개월 만에 20조원을 돌파했다.

아울러, 자기앞수표를 발행하는 저축은행 수도 2008년 3월 26개사에서 올 3월말 기준 76개사로 크게 증가했다.

자기앞수표 권종별 발행 비중은 100만원권 3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0만원권 36%, 1000만원권 20% 기타 권종 7%로 나타났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에 발행된 5만원권 지폐의 영향으로 자기앞수표 이용량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저축은행 자기앞수표 발행 규모는 증가하는 추세”라며 “저축은행 자기앞수표는 발행 개시 2년이 경과한 지금 단 한건의 사고 없이 고객들로부터 편리하고 신뢰받는 거래수단으로 완전히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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