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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금융서비스 이자율 인하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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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3-3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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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외환카드 고객의 금융서비스 편익 제고를 위하여, 외환카드 고객에게 적용되는 현금서비스, 리볼빙 및 카드대출 이자율을 31일부터 인하한다고 밝혔다.

외환카드는 현행 7.9%~26.5%인 현금서비스 및 리볼빙 이자율을 7.15%~26.5%로, 최저 이자율을 0.75%p 인하하고, 카드대출의 경우 8.9%~24.8% 에서 7.5%~23.9%로 최저이자율을 1.4%p, 최고이자율을 0.9%p 인하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외환카드는 지난 2월에도 외환카드 고객의 금융서비스 이용관련 편익제고를 위해 현금서비스 취급수수료율을 0.55% 에서 0.35% 로 0.20%p 인하 적용하였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이자율 조정으로 업계 최저 수준의 이자율이 적용되며, 실질적인 이자율 인하 혜택이 고객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금융서비스 편익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이자율 조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현금서비스 취급수수료의 추가 인하 또는 폐지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외환은행은 외환카드 금융서비스(현금서비스/카드대출)를 10만원이상 이용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1명), 2등 50만원(2명), 3등 10만원(20명), 4등 1만원(50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4월말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카드대출 중 거치식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 취급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6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88-3200) 문의 또는 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를 참조하면 된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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