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신임 의장은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안건회계법인 공인회계사와 한국키스톤발부 사장을 역임, 현재 충정회계법인 QRM본부 본부장(부대표)을 맡고 있다.
국민은행은 신임 사외이사 이동기 서울대 경영대학 교무부학장과 박요찬 정상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각각 선임했다.
지난 1월 LG텔레콤 부회장에 취임한 이상철 이사가 이날 사외이사를 사퇴함에 따라 사외이사 수는 4명에서 5명으로 종전보다 1명 늘어나게 됐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