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호 은행장은 지난 16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진 CEO행복특강에서 올해를 ‘행복경영’의 해로 선포했다.
이를 위해 본부 부서내에 ‘BS직원행복센터’를 설치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체험, 해외체험연수, 자녀 영어캠프 등 가족 참여형 직원행복프로그램 및 BS간강관리실과 연계한 개인건강 맞춤서비스, 금연 및 다이어트 펀드 조성 등 직원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연내 실시한다.
또한, 관련 자격증 등을 소지한 전문가 그룹이 직무 관련 조언을 해주고 각종 애로사항, 건강, 법률, 세무, 재테크, 부부 클리닉, 자녀양육, 부모봉양 등 다양한 상담을 해주는 직원상담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직원이 행복하면 고객이 행복하고 이것이 곧 은행의 발전임을 인식함은 물론 행복경영 실천으로 신바람나는 일터를 조성하고 나아가 직원만족 실현을 통한 명품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