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백 신임 연합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마을금고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과 개별 새마을금고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추진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히는 한편 인재육성과 신규사업 진출로 수익증대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후에는 김성삼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 송호선 관리이사, 강희백 감독이사에
대한 상근임원 취임식도 열렸다.
새마을금고는 전국에 1,501개가 있으며, 총자산이 77조원으로 거래자가 1,600여만명에 이르는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