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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은행, 대출 상담원이 고객 찾아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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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3-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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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은행, 대출 상담원이 고객 찾아가
토마토저축은행(회장 신현규)은 건강한 대출을 표방하고 있는 인터넷기반 신용대출인 토마토론을 통해 서민금융지원에 힘쓰고 있다.

바쁜 직장인들의 편익을 고려해 인터넷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http://loan.tomato bank.co.kr)를 제공하고 있는 토마토론은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들을 위해 전문 상담원이 직접 사업장으로 방문해 고객의 편익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원활한 서민금융지원을 위해 기존 신용대출상품보다 승인 금리를 완화해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직장인 토마토론의 경우 100만원 소액부터 최고 3000만원까지 대출해 주며 최저금리 7.9%부터 신용등급별 차등으로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개인사업자, 소상공인 토마토론은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한도를 제공하며 최저 연 13%부터 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하고 있다.

아울러 토마토저축은행은 서민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전문학교 학자금 대출을 준비 중에 있다.

일반 4년제 대학이나 직업전문학교에 비해 장학금 지원 수준이 미미한 전문학교들과 협약을 맺어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금리수준을 업계 학자금 대출에 비해 대폭 낮추어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신용자 서민금융지원이 금융시장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저축은행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토마토저축은행은 업계 신용대출 전문가를 대거 영입하여 서민소매금융 전담부서인 리테일금융팀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토마토론 이외에 향후 다양한 매체를 통한 소액 신용대출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서민금융지원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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