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지난 2일 신임 회장 취임식에 이어 간부직원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며 “조합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기능 확대와 부서별 책임경영체계 확립, 대출기능 강화 등을 위해 인력을 집중적으로 재배치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사에서 관리이사 1명을 비롯해 부서장 19명을 승진 및 전보 발령이 났다.
이희용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이 관리이사로 승진했으며 최병선 신용사업부장, 조준배 기획조정실장, 최교식 경영지원부장, 김호 전산정보부장, 이일승 연수원장, 이호국 감사실장, 유복순 충북지부장 등이 팀장에서 부서장으로 승진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