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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지역특화 전략 내세워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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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3-10 22:30

후불교통서비스 전국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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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기존의 경쟁방식에서 탈피해 변화를 통한 차별화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 특화 마케팅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지역특화 전략이란 이미 선발카드사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전국 단위 마케팅에 주력하기 보다는 각 지역별 특화 서비스 전략을 통해 전국 시장을 넓혀 가겠다는 것.

지역공략의 첫 사례로 롯데카드는 지난해 부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후불교통카드 서비스를 선보인 후 부산지역 특화카드 출시, 유료도로 후불결제 서비스 등 부산시민들을 위한 특화마케팅을 전개했다. 지난해 2월말 선보인 롯데 부산후불교통카드는 출시 이후 9개월 만에 45만 명에 이르는 회원을 확보하며 부산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2009년 말 기준 부산광역시 전체 경제활동인구의 30%에 육박하는 시민이 롯데 부산후불교통카드로 교체했다는 얘기로, 부산지역 신용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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