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비씨카드는 국제 브랜드카드 중심의 신용카드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중국 최대 카드회사인 중국 은련과 제휴해 ‘중국통(通)’카드를 발급해 125만장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밖에 미국 DFS그룹사와의 상호 네트워크 제휴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비씨카드는 2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 및 보안기술 연구협력과 관련한 MOU를 체결하고 2013년까지 휴대폰에 신분증, ID, 신용카드, 각종 쿠폰을 담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지갑 솔루션을 개발한다.
또한 올해 초 서울시 및 부산시와 각각 에코마일리지, 그린마일리지 업무 협약을 갖고 각 지차체의 친환경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제휴카드를 발급해 친환경 마일리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 지난해 5월부터 국토해양부의 ‘교통카드 전국 호환계획’에 의거 추진되는 대구 광역시 신교통카드 사업을 추진중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