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성금은 유동천 회장 이하 전임직원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제일저축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전쟁으로 인한 상처로 다른 나라로부터 원조를 받는 국가였지만, 이제는 어려움에 처한 나라를 위해 도움을 줄 때가 됐다고 생각하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아이티 국민들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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