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조인식은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우측에서 세번째)과 ETRI의 김흥남 원장(우측에서 네번째)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올해 스마트지갑 시제품을 내놓고, 2013년까지 휴대폰에 신분증, ID, 신용카드, 각종 쿠폰을 담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지갑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개발의 결과가 국가 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모바일 결제 관련 산업계의 시행착오와 중복투자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