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은 콜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회사에 유입되는 모든 고객 불만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VOC(Voice Of Customer)시스템 운영사례, 명예사원 위촉을 통한 불만고객 관리 노하우 등을 서울메트로에 전수한다.
서울메트로는 또 현대해상과 고객만족교류 실무협의회를 매월 갖고, 사내 커뮤니케이션 제도 등 현대해상의 우수 CS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현대해상 서태창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울메트로의 적극적인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며 “이번 현대해상과 서울메트로의 교류협약을 통해 지하철 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