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금융그룹, ‘(사)신한미소금융재단’ 출범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12-17 17:52

신한금융그룹, ‘(사)신한미소금융재단’ 출범
신한금융지주회사는 17일(목) 오후 4시 인천광역시 부평동에 소재한 신한은행 부평금융센터 4층 재단본부 겸 사무소에서 ‘(사)신한미소금융재단’(이사장 이백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재단은 신한금융그룹의 전 계열사가 자발적으로 500억을 공동 출연하게 되며, 향후 5년간 100억원씩 출연하여 영세자영업자, 저소득층, 저신용자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사회공헌활동의 선도기업으로서 지난 10월에 금융권 최초로 미소금융재단 설립을 발표한 신한금융그룹은 서울에 치중된 금융혜택을 지방으로 확대하기 위해 인천에 재단본부를 두었다.

서민의 어려움을 피부로 느끼고 이해하기 위해 영세 상가 위주의 저소득 세입자들이 밀집한 인천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부평시장 인근에 본부를 개설함으로써 차별화된 서민금융정책을 펼친다는 의미이다.

재단의 운영은 금융 노하우가 축적된 신한은행이 담당하게 되며, 초대이사장에는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이 선임되었다. 아울러 재단의 고객상담인력은 금융권 퇴직자를 중심으로 외부에서 충원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향후 신한미소금융재단은 내년 중 부산, 마산, 춘천 등 지방을 중심으로 거점점포를 확대할 예정이며, 자활을 지원하는 단체 및 공공사업장과 연계하여 저소득자의 안정적인 정착 및 자활을 지원하는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미소금융의 새로운 모델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미소금융재단은 대출지원이 무보증, 무담보 방식인 만큼 모럴헤저드를 막기위해 우수한 상담 전문인력이 철저한 현장방문을 함으로써 대출신청자의 사업수행 능력과 의지, 향후 상환능력 등을 확인 후 지원하여 자산의 건전한 운용과 사후관리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미소금융대출에는 프랜차이즈 창업자금, 창업임차 보증금, 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 무등록사업자 지원자금 등이 있으며, 금리는 4.5%내외로 상품별로 차등하여 최대 5천만원 한도에서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저소득, 저신용계층 해당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거주지 지역의 가까운 재단을 방문하여 상담하면 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이창구 인천시 행정부시장, 홍성표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신한미소금융재단 관계자는 “신한미소금융재단 설립을 계기로 그룹 내 기존 사회공헌활동과 연계,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여 금융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대표, 토스뱅크 설립 멤버·인터넷 뱅크 전문가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초대 대표 이사는 토스뱅크 설립멤버로, 인터넷 뱅크 경험이 풍부하다.1989년생인 박 대표는 컨설팅사를 거쳐 토스뱅크 초기 멤버로 합류해 은행 설립과 국내 최초 공동대출 상품 출시를 주도했다. 핀테크 기업이 인수한 첫 저축은행의 경영을 30대 대표가 맡게 됐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핀다는 박 대표가 데이터·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저축은행의 초기 성장 토대를 마련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혜민·박홍민 공동대표가 이끄는 핀다는 이번 인수로 대출 비교·중개를 넘어 금융상품을 직접 설계하고 공급하는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경영·통계 전공 컨설턴트 출신…재무·리스크 등 운영 기틀 구축박 대표 2 이은미號 토스뱅크, 광주銀과 기업대출 관리체계 준비…심사·리스크관리 경험 활용 [인뱅 대면업무 규제완화] 기업여신은 개인여신보다 재무상태 외에도 사업 지속가능성과 자금용도, 상환능력 등 심사에서 살펴야 할 요소가 다양하다. 인터넷전문은행의 대면업무 허용범위가 넓어지면 비대면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업현황·담보물 점검과 대출 이후 사후관리까지 보완할 수 있는 여지도 커진다.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기업 공동대출을 추진하며 기업여신 특성을 반영한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행의 심사·리스크관리 경험을 활용해 건전성을 관리하고, 대면업무는 자금사용 점검과 채무조정 등 사후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기업 공동대출 5대5 자금 분담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의 공동대출 3 양종희號 KB금융, 환경금융 2년 새 31.9% 확대…배출총량 감축 과제 [기후금융 진단] 양종희 회장이 이끌어온 KB금융그룹이 지난 2년간 환경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금융배출 집약도를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근 차기 회장은 이 같은 성과를 이어가면서도, 지난해 다시 늘어난 금융배출 총량을 안정적인 감축 경로로 돌려놓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KB금융의 환경부문 상품·투자·대출 잔액은 2023년 말 15.8조원에서 지난해 말 20.84조원으로 31.9% 증가했다. 2030년 환경금융 규모 목표인 25조원의 83.4%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금융배출 집약도도 금융자산 1억원당 26.0톤에서 20.1톤으로 22.7% 낮아져, 금융 공급 확대와 자산 단위당 배출량 개선이 함께 이뤄졌다.다만 금융배출 총량은 2024년 4946.2만톤에서 지난해 515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