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09년11월부터 2010년1월까지 3개월 동안 추진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행사인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새마을금고연합회 임직원이 참여해 모금한 쌀 500kg”을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발대식에 이어 오후에는 성북구 동선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새마을금고연합회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시각장애인 가정 50여곳을 방문해 도시락과 밑반찬을 배달하고 시각장애인의 말벗이 되는 등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