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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생명, 안정적 수익기반 조성을 통한 손익개선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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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10-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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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생명, 안정적 수익기반 조성을 통한 손익개선
녹십자생명(사장 김손영)은 2009년 경영목표인 ‘3C-UP 2009’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영업력을 극대화 하고, 손익개선을 위한 안정적인 수익기반 조성을 하반기 핵심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3C-UP 2009’란 경쟁력 강화, 핵심역량강화, 고객만족도 향상을 말한다.

이를 위하여 종신보험,`건강보험 등의 보장성보험 중심의 판매 전략과 헬스케어서비스 등 특화 마케팅전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손익개선을 위해 철저한 위험 관리와 효율적인 사업 집행으로 수익구조를 개선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우수설계사 도입과 체계적인 육성프로그램으로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녹십자생명은 새로운 우수설계사를 도입하는 동시에 탈락 위기에 처해 있는 일부 설계사들을 재교육해 다시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Challenge FP 1500’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녹십자생명은 이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게 되면 연말까지 설계사 조직을 1500명 규모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유지율 등 각 종 효율지표도 개선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CIS 등 리크루팅 과정의 관리와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1~2개의 새로운 육성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2009년 상반기 경영실적은 수입보험료 312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2.3% 신장하였으며, 투자수지는 전년 동기대비 25.7% 신장하는 등 대부분의 경영지표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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