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형GA 시장 진입 신중해야”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9-10-25 17:4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기업의 독립대리점 진입 시 ‘불공정 모집행위 우려자’에 해당하는지의 여부를 신중히 검토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험연구원 안철경 연구위원은 23일“최근 신용카드사의 보험대리점이 대면채널방식으로 전환하거나, 통신곂㉫紵?업체가 보험대리점에 진출하는 등 대형 독립법인대리점(GA)의 출연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연구위원은 대리점의 대형화로 보험시장의 경쟁도 제고, 판매채널의 전문화 촉진, 소비자의 폭넓은 상품선택권 부여 등의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반면 보험유통시장의 성숙도가 낮은 상황에서 GA의 보험사기 및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 등 다양한 문제점이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독립대리점 진입규제 강화 및 규모에 따른 차별화된 규제체제를 마련하고, 소비자보호를 위해 가칭 독립대리점 모범규준을 제정하여 보험사 및 대리점에게 제공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