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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홍콩 IB 현지법인 설립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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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7-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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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최근 홍콩 금융당국(HKMA)으로부터 DTC(Deposit Taking Company, 예금수취은행) 자격을 취득하고 홍콩 투자금융(IB) 전문 현지법인인 환은아세아재무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환은아세아재무유한공사는 홍콩지역 뿐만 아니라 새로운 국제금융센터로 부각되고 있는 상하이, 그리고 신흥시장인 동남아 및 아ㆍ태 지역을 대상으로 IB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환은아세아재무유한공사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손창섭 전 외환은행 홍콩지점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국내은행 가운데 최대규모의 해외네트워크(21개국 46개소)를 확보하고 있는 외환은행은 홍콩 IB 현지법인 설립을 계기로 기존 해외네트워크와의 연계를 통하여 외환은행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 IB업무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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