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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證, 고금리 회사채 500억 특판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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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6-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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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사장 이휴원)은 6월 10일부터 신용등급 A+ 등급 이상의 회사채 500억을 한도소진 시까지 특별판매 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3종의 채권은 매수수익률이 5.50% ~ 5.85%대이며, 투자기간은 1년10개월~2년 9개월로 투자자의 선호에 맞게 기간을 다양화 했다. [※ 2009년 6월 9일 현재 회사채 2년(AA-) 수익률 = 5.06%)

실제 이번에 판매되는 기아자동차,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채권 3종은 신용등급이 AA-에서 A+등급으로 금융감독원이 뽑은 `2008년 하반기 우수 채권전문딜러`로 선정된 굿모닝신한증권 리서치센터가 신용위험이 낮고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회사채를 엄선한 것이다.

굿모닝신한증권 이재신 채권부장은 "작년 하반기 리먼사태 이후 확대되었던 국채와 회사채의 스프레드가 2009년 초부터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우량 회사채의 발행물량도 감소하고 있어 회사채 금리 하락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며 "아울러 한국은행이 금융완화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MMF나 RP와 같은 단기상품은 투자매력이 떨어지지만 만기2~3년의 중장기 회사채는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어 금리가 조금이라도 높은 시점에 투자를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판채권은 굿모닝신한증권 전 지점과 온라인(goodi.com)을 통해서 매매가능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000원이다.

■ 문의 : 굿모닝신한증권 채권부(☎ 3772-2710, 2712, 2713)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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