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부, 쌍용ㆍGM대우차 협력사 2400억 지원

배동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4-23 11:18

정부는 쌍용차와 GM대우차의 경영불안에 따른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 부품업체에 총 24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23일 지식경제부와 금융위원회는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지자체, 은행, 보증기관이 쌍용차 및 GM대우 협력업체를 지원하는 `지역상생 보증펀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인천시와 경기도가 각각 50억원을, 기업ㆍ농협ㆍ신한은행이 모두 100억원을 출연하한다.

보증기관 측에서는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이 협력사들에 보증배수(12배)인 2400억원 내 범위에서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그동안 두 차례에 걸쳐 `상생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라 자금난을 겪고 있는 주력업종 협력업체에 대한 유동성을 지원해 왔다.

`상생보증 프로그램`은 대기업과 은행이 일대일 매칭으로 보증기관에 특별출연하고, 보증기관이 이를 기반으로 보증배수 내에서 대기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에 전액 보증하고 은행이 장기저리로 대출하는 것이다.

올 초에는 현대차와 포스코, 하이닉스가 기업, 신한, 우리은행과 총 420억원을 출연해 협력업체에 7000억원 가량을 지원했고, 이달 초에는 삼성전자 등 대기업 5개사가 최대 8200억원의 유동성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쌍용차와 GM대우 대신 경기도와 인천시 등 지자체와 협력해 쌍용차와 GM대우차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에 나선 것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에도 현대기아차가 200억원을 내놓는 상생펀드를 통해 현대기아차 협력사에 1천억원을 수혈했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 효창공원서 국가유산 야행 개최 용산구가 효창공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야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현충시설과 백범김구기념관을 야간에 개방하고 공연과 체험, 해설투어 등을 선보인다.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효창공원 일대에서 ‘2026 용산 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효창의 밤, 기억을 따라 걷다’다. 주민과 방문객이 효창공원의 역사와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행사는 1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사초롱과 조명을 활용해 효창공원 일대를 야간 공간으로 연출하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첫날에는 시민 행진과 개막식이 2 송파구, 서울 자치구 최초 지하철 치매 안전망 구축 송파구가 지하철역을 치매환자 실종 대응망으로 활용한다. 서울 자치구 최초로 주요 역사에 치매환자 발견부터 보호, 가족 인계까지 이어지는 안전체계를 구축했다.서울 송파구는 지하철을 기반으로 치매환자의 실종·배회에 대응하는 ‘송파 치매 메트로케어(Metro-Care)’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치매환자 증가에 맞춰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보호체계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지하철까지 확대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5세 이상 치매 인구가 처음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하철은 치매환자가 가족과 떨어진 뒤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생활공간이다. 실제 지난해 3월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는 치매환자가 가족과 3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돌입…추경·신청사 재검토 등 현안 점검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길자)가 4일 제271회 2026년도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심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영등포구의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김길자 의장과 구의원,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열린다.김길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을 위한 일에는 여야와 집행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예산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사·공공복합청사·데이터센터 등 지역 현안 제기본격적인 안건 상정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