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 배정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당 13,000원의 발행가로 타이요생명을 비롯해 기존 주주 일부 및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다.
동양생명은 유상증자로 인한 납입자본금을 운용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증자 실시 후 자기자본이 6,300억원, 지급여력비율은 160%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이요생명은 일본의 보험 및 투자 전문 회사인 ‘T&D보험 그룹’의 계열사로, 총자산은 약 6조 엔 규모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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