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은 27일 퇴직연금제도와 자산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정기간행물 ‘유레카(EUREKA)`를 격월간으로 발간한다고 밝혔다.
유레카는 국내 진출한 다국적 기업들을 대상으로 해 영문으로 매 짝수달마다 발간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간한 유레카 1호는 최현만닫기

미래에셋증권은 앞서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서 IBM, 휴렛팩커드, 노키아, 인텔 등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계기업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인사 및 재무 담당자들을 초청,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퇴직연금컨설팅1본부 맹민재 이사는 “미래에셋증권은 업계 최대의 전문인력, 차별화된 연금계리시스템, 자산운용컨설팅 노하우, 국제회계기준 서비스 프로세스 확보 등 선진화된 인프라를 갖췄다”며 “이같은 탄탄한 기본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국적 기업에 대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그동안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보스톤 컨설팅, 바이엘, NTT, GE가전, 갤럽 등 대표적인 외국계기업의 퇴직연금을 유치해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의 퇴직연금사업을 이끌고 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