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함께 삼성화재는 고객이 잊고 오랜 기간 찾아가지 않은 장기보험 휴면보험금을 찾아 주는’소중한 고객돈 찾아 주기 캠페인’을 전사 차원에서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보험계약의 해지일(실효일)이나 만기일로부터 2년이 경과했으나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해지환급금 및 만기환급금 등의 휴면보험금을 찾아 주는 ‘소중한 고객돈 찾아 주기 캠페인’을 연중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휴면계약에 대한 개별안내 및 안내장을 발송하기로 했으며, 특히 고객이 간소한 수령절차를 통해 쉽게 휴면보험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업무를 개선했다.
한편,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은 이 날 선포식 격려사를 통해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객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말 한마디와 표정 하나에서부터 상품내용, 서비스 수준, 사회공헌활동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모습 하나하나에 고객에 대한 진정성이 배어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