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5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본 전시회의 할인 이벤트는 푸르덴셜생명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로,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에서 쿠폰 다운로드후 미술관을 방문하면 된다. 쿠폰 1매당 4명분까지 할인혜택 및 오디오 가이드가 무료 제공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구스타프 클림트는 대표작 ‘키스’ ‘유디트’등으로 한국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미술가 중 한명으로 꼽힌다.
오스트리아 최고의 화가로, 세기말에 대한 불안이 극심했던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혁신적인 작품성과 ‘사랑’이라는 테마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이번 한국 전시회는 그의 대표작품 110여점을 선보이는 단독전으로는 아시아 최초, 세계 최대 규모로 단순한 전시를 넘어서 오스트리아와의 국가 외교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작년 바비 심포니 오케스트라, PIXAR 20주년 기념 전시회, 뮤지컬 캣츠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서비스를 후원하는 등 ‘가족사랑, 인간사랑’의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풍요로운 문화예술의 기회를 더 쉽고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