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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퇴직연금 회계정보 무료제공서비스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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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1-15 10:48

국제회계기준 적용한 `퇴직연금 회계정보` 고객 기업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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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은 국제회계기준 퇴직급여부채 산정방식을 적용한 `퇴직연금 회계정보`를 1월 15일(목)부터 고객 기업에 무료로 제공한다.

실제 국제회계기준 도입이 따라 새로운 퇴직급여부채 산정방식을 적용받게 되는 DB제도 도입 기업, 퇴직금제도 유지 기업, DC제도를 도입 했지만 과거부담금을 미납하고 있는 기업의 경우,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비용투자 없이 새로운 기준에 맞는 회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 기업들은 미래에셋증권에 기초 데이터를 제공한 후 1~2시간 안에 제반 회계정보가 담긴 보고서를 제공받게 된다.

이 보고서에는 일련의 회계정보 산출과정을 포함하여 주요 주석공시항목들이 모두 포함되는 것.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0월 『미래에셋증권 퇴직급여 회계시스템』을 자체 구축한 데 이어, 퇴직연금사업단내 공인회계사, 보험계리사, 미국계리사 등의 전문인력 배치를 완료했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추진본부장 김대환 상무는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제도 본질에 충실하면서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바람직한 서비스 계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질적인 서비스 인프라 부분에서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가장 모범적인 퇴직연금사업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제회계기준 퇴직급여부채 산정방식` : 기존의 퇴직부채 산정 방식은 종업원이 현재 퇴직을 한다는 가정 하에 계산되는 방식이었으나, 새로운 퇴직부채 산정 방식은 종업원의 장래의 예상 퇴직금을 할인하여 현재가치로 부채를 계산하는 방식.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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