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SK증권은 이 지역 중소기업들의 금융투자 업무에 대한 지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게 됐다.
지난 11일 SK증권 이현승닫기

SK증권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경남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 발굴과 상대적으로 금융정보에 소외된 우량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기업공개(IPO) 등 금융자문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경남테크노파크 컨택센터 회원기업들은 앞으로 SK증권의 금융투자업무 지원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산업 동향 및 경제환경세미나, 투자유치 실무, 사업계획서 작성, 기업가치 평가 등 금융투자 교육,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 실무 교육, 임직원 대상 자산관리 교육 서비스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게 됐다.
경남테크노파크 컨택센터 회원기업은 투자 금융 정보 해소와 기업공개, 투자 유치, 자산 관리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받게 된다.
특히, 컨택센터 운영은 전국 17개 테크노파크의 핵심사업으로 현재 경남테크노파크 컨택센터는 49개 회원기업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기업 컨설팅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유선미 기자 coup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