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푼돈을 모아 매월 80만 원씩 저축하면서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 50대 여성 택시운전사가 ‘올해의 저축왕’으로 선발됐다.
정부는 28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45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개인택시 운전사 심삼순(56·여·사진) 씨에게 최고상인 국민훈장 목련장이 수여됐다고 이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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