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은행은 평촌지점을 통해 평촌 및 안양, 과천, 의왕시를 포함한 경기 중부 전역을 대상으로 영업망 확충에 나서게 된다. 이에 따라 토마토저축은행은 1일 개점한 송도지점까지 합해진다면 경인지역내 7개의 영업점을 갖추게 된다.
토마토저축은행 이호준 평촌지점장은“평촌지역은 최근 눈에 띄는 인구증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새로운 부촌으로 자리잡고 있는 과천, 안양지역의 성장과 더불어 금융거래규모 역시 풍부한 편이다.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가능성 또한 매우 높은 지역으로 다양한 금융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개점기념 사은행사로 송도 및 평촌지점의 신규고객에게 +0.1%의 우대금리제공과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권 및 전자제품, 토마토저축은행골프단 프로선수와의 골프라운딩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