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의 본래 기능인 보장에 충실하면서도 사망 보험금으로 관(棺), 수의(壽衣), 상복 등 상·장례용품이 현물로 지급되는 보험 상품으로는 손·생보업계 처음이다.
이 상품은 또한 개호 상태가 180일 이상 계속될 경우 최고 1,200만원의 개호간병비와 사망 후 10년 간 매년 최고 20만원의 추모비용, 그리고 일반상해나 질병으로 사망 시 보험금 형태로 보상받을 수 있는 추가 선택계약(특약)을 두었다.
상·장례와 관련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부고 시 알릴 대상을 예약해 두었다가 장례지도사가 임종 확인 후 문자메시지로 즉시 알려주는 사전부고 예약 및 알림 서비스 △인생의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는 B&B노트 제공 △유족이나 지인들이 고인을 추모하는 편지, 사진, 동영상(UCC)을 사이버 공간에 올릴 수 있는 메모리얼관 제공 등이다.
또 고객의 종교, 또는 지역별 취향과 경제 상황에 맞춰 설계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상품의 장점 중 하나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