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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인터넷방송 화제만발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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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2-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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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사장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의 ‘미스온 방송서비스’가 증권가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 중순 하나대투증권이 선보인 ‘미스온’ 서비스는 실시간 생방송과 라디오 기능을 통해 투자전략, 종목추천, 종목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방송서비스로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와 HTS를 통하여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특히 ‘주식 3김시대’, ‘정오의 희망곡’등이 인기 프로그램으로 급부상했다.

마치 라디오 프로그램 이름 같지만 하나대투증권이 선보인 ‘미스온’ 방송서비스에서 장마감후 방송하는 프로그램 이름이다.

‘주식 3김시대’ 에서는 현존하는 세명의 김씨성(DJ,YS,JP) 을 가진 역대 대통령 및 정치인을 등장시켜 나름대로 특징과 음색을 흉내낸 성대모사로 그날의 주식시장을 대화로써 쉽게 풀어가며 주식과 관련된 만담과 웃음을 통해 시황에 대한 정곡을 찌르는 핵심과 풍자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오의 희망곡’ 역시 주식투자자가 직접 참여하는 코너로 주식과 관련된 사연과 함께 음악을 신청하면 아나운서가 그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들려주면서 사연과 신청곡이 쇄도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하나대투증권 여의금융센터 함민석 센터장은 “미스온 방송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쌍방향 방송서비스로 전문성과 즐거움을 한층 더했으며, 앞으로도 온라인 고객들에게 e-Fun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항상 즐겁고 행복한 투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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