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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8만5000가구 입주..올들어 최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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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9-24 09:34

3분기 대비 3200여가구 증가 "전셋값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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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분기 전국 새 아파트 입주가구수가 분기별 물량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올 4분기 전국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155개 단지 총 8만5021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3분기 8만1747가구에 비해 3200여가구가 많은 것으로 올해 분기별 물량중 가장 많은 것이다. 지난 1분기에는 4만9110가구, 2분기엔 5만3075가구가 집들이를 했다.

지난해 4분기 입주량은 7만1810가구로 올해는 이보다 1만3000여가구가 늘어났다.

지역별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4분기에 3만6037가구가 입주해 지난해 동기 대비 5490가구 늘어난다.

이 중 경기도가 1만3698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 9287가구, 인천 7652가구로 조사됐다. 특히 인천은 남구 학익동 풍림아이원 2090가구, 서구 가좌동 한신휴플러스 2276가구 등 대단지와 남동구 논현지구, 서구 마전지구, 불로지구에서 신규 아파트 입주가 많다.

지방 5대 광역시에서는 작년보다 49.6% 늘어난 2만3358가구가 입주한다. 지방 중소도시는 지난해보다 20.9% 늘어난 3만126가구가 입주 대기중이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인천의 두 단지를 비롯, 서울 강서구 화곡동 화곡2주구 2517가구(12월), 용인 동천동 동문굿모닝힐5차 1334가구(10월) 등이 꼽힌다.

이영호닫기이영호기사 모아보기 닥터아파트 팀장은 "전국적으로 입주물량이 늘어나며 전셋값도 약보합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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