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희망모아, 수수료 차등줄고 매입 줄이고

고재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10-04 10:35

캠코 방만한 경영 관리… 채권과 인력감축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운영하고 있는 배드뱅크 ‘희망모아’의 채권추심 수수료가 차등적용 되고 채권매입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캠코는 지난 2일 재경부가 주최한 금융 공기업 경영혁신협의회에서 경영혁신방안으로 신용정보회사에 부실채권 회수를 위탁할 경우 연체기간과 채권의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차등 수수료율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사업비를 초과해 부실채권을 매입할 경우 경영관리위원회에 보고 하기로 했다. 또 본점과 지사의 단위사업을 본부로 통합하고 부실채권(NPL), 조세정리, 국유재산관리 등 3개 사업본부로 재편할 방침이다.

이같은 내용이 나오게 된 배경은 지난달 감사원 감사에서 한국은행 등 금융 공기업들의 청원경찰과 운전사 연봉이 1억대로 알려지면서 방만한 경영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한국은행, 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 캠코 등 금융 공기업들이 경영혁신방안을 내놓은 것.

신용정보업계 관계자는 “가뜩이나 금융 채권 시장은 줄어들고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어 어려운 상황에서 채권 수수료도 차등 적용되고 매입되는 채권의 양도 줄어든다면 더욱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이뿐만 아니라 체질개선을 위해 신용관리부 업무를 웹방식으로 전산처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중이고 해외사업과 국유재산 개발 등을 수행하기 위한 신규 인력은 조직혁신 실행방안과 영업실적 등을 검토해 최소한의 인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캠코는 또 자체적으로 수립한 ‘혁신비전 및 전략’과 ‘캠코 경영혁신방안’을 토대로 올해 말부터 조직개편과 전략적 사업계획 수립 등 경영 혁신을 강도 높게 추진할 방침이다.

캠코 관계자는 “채권물량 등 업무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인력 및 제반 사항을 줄이고 있다”며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조직 및 사업을 전략적으로 맞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12개월 최고 연 6.00%…청주저축은행 ‘단비 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7월 1주] 7월 첫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6.0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 모두 전주 대비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적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청주저축은행 ‘단비 정기적금’과 ‘펫팸정기적금_천안지점’으로 연 6.00%를 제공한다.세후 이자율은 5.08%로,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3만3020원을 받을 수 있다. 단비 정기적금은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펫팸정기적금_천안지점은 2 24개월 최고 연 4.20%…스마트저축은행 ‘e-로운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7월 1주] 7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4.2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0.05%p 하락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스마트저축은행 ‘e-로운 정기예금’과 ‘e-정기예금’으로 연 4.20%의 금리를 제공한다.이자계산방식은 단리와 복리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의 세후 이자율은 3.55%로 1000만원을 24개월간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 3 12개월 최고 연 4.50%…NH저축은행 ‘NH특판정기예금(모바일)’[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7월 1주] 7월 첫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연 4.5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0.1%p 하락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NH저축은행의 ‘NH특판정기예금(모바일)’이었다.이자계산방식은 단리와 복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세후 이자율은 3.81%로 1000만원을 12개월간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38만1000원이다. 복리 기준으로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