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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업무효율성 고삐죈다

김양규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10-02 08:53

29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및 조직개편 실시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포 등 1등 모범기업 선포

메리츠화재, 업무효율성 고삐죈다
오는 10월 창립 84주년과 CI변경을 통한 제2의 창업에 나선지 1주년을 맞이하는 메리츠화재가 올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하고 전사적 차원의 업무 효율성 제고에 나선다.

메리츠화재는 29일 강북구 우이동 소재 중앙연수원에서 원명수 사장〈사진〉을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Y2006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FY2006 경영목표의 달성 현황과 하반기 전략을 점검하는 한편 생선성 및 효율성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그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또 글로벌 수준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공정거래의 자율적인 실천의지도 대내·외에 선포했다.

원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메리츠화재의 출범 1주년을 맞아 제2창업 선포 당시의 초심을 유지하며,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정착시키자”며 “메리츠화재인의 자긍심과 목표 달성 의지를 가지고 각자가 자기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외 메리츠화재는 고객 편의성 제고와 조직 효율의 최적화 및 급격한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대대적인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우선적으로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고객플라자 업무를 영업지점과 고객컨택센터로 분산 또는 통합할수 있도록 플라자 기능을 재배치하고 고객 방문이 필요한 출수납 업무는 기존 7개의 고객플라자에서 33개 모든 지점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계약 관련 문의는 고객컨택센터로 집중시켜 고객 문의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토록 했으며 영업 채널 관리의 전문화를 통한 조직 효율의 제고를 위해 5개 지점을 통폐합하고 대리점 전담 조직인 Agency영업부 4개와 Agency영업팀 3개를 신설했다.

이어 언더라이팅 전문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를 위해 언더라이팅업무를 장기와 자동차로 분리하고, 화재특종업무부 산하의 위험관리연구소를 업무본부 직속으로 독립시키는 등 일부 부서에 대한 부서 재배치를 단행했다.

메리츠화재의 한 관계자는 “급격한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번 조직개편 역시 이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전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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