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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덕 상근감사, ‘감사대상’ 수상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6-09-20 21:40

상장사협 7회째 선정 개인부문 영예
“국민은 내부통제·내부감사품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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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덕 상근감사, ‘감사대상’ 수상
국민은행 장형덕 상근감사위원〈사진〉이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올해 7회째 선정한 감사대상(The Best Audit Aw ard)개인부문을 수상했다고 국민은행측이 20일 밝혔다.

장 상근감사위원(이하 상근감사)는 지난 2004년 12월 국민은행 상근감사로 선임된 이래 내부통제 문화를 개선하고 감사위원회 효율성 제고 내부감사 품질향상 등 내부감사업무 품질 향상에 앞장섰고 이같은 활약이 다른 기업에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상근감사는 경영진과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은행 내부통제 문화의 선진화에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은행의 중요한 정책 수립과 예산에 관한 사항 등 경영 전반에 걸쳐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개선 의견을 적극 제시함으로써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것이다.

특히 ▲감사위원회가 외부감사인을 효과적으로 감독·평가하기 위한 외부감사인 평가 모형 개발 ▲감사위원회 운영과 역할 수행에 대한 효율성과 효과성 제고를 위한 감사위원회 자가평가(Self Assessment) 모형 개발 ▲재무제표의 신뢰성 확보와 투자자 보호를 위한 회계부정 내부고발 및 신고자 보호 시스템 개발 등의 개가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업적은 국제수준에 부합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아울러 장 상근감사는 위험분석시스템(Risk Analysis System)을 구축한 뒤 위험평가에 근거한 내부감사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1100여개 영업점의 온라인 거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상시검사시스템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내부감사 품질 유지를 위해 자체적인 내부감사 품질평가에 이어, 업계 최초로 외부 전문가에 의뢰하여 내부감사 품질을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등 내부감사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같은 품질평가는 국제감사인협회(IIA)가 권고하는 사항이다. 장 상근감사는 “이번 감사대상 수상을 계기로 기업의 투명성과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일씨티리스 부사장과 옛 씨티은행 상무를 거쳐 서울은행 부행장 시절 강정원 국민은행장(당시 서울은행장)과 함께 한 바 있으며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 등 1,2금융권을 넘나들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상장사협의회는 모범 감사사례 발굴과 선양을 통해 감사기능의 중요성에 대한 기업과 사회의 인식을 제고하여 감사업무 수행자의 역할과 사기를 진작하고자 지난 2000년 이후 감사대상 수상자를 발굴해 왔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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