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지역이 전국 교통사고 건수, 부상자 증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남에 따라 공익 신용카드를 만들자고 합심한 결과다.
이 카드 발급 대상자는 방송관계 직원, 교통 통신원, 청취자 등이다. 대구은행과 TBN 교통방송은 카드 매출액에 따른 공익기금을 만들어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지급 등 교통사고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등 인도적 지원에 손을 보태는 방식이다.
대구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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