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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플라자 (104) 우리투자증권 동수원 WMC 정혜란 차장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8-06 21:45

“성공파트너의 제1조건은 고객과의 신뢰”

우먼 플라자  (104)  우리투자증권 동수원 WMC 정혜란 차장
“고객과의 신뢰를 발판으로 효과적인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고객인생 성공에 보탬이 되는 진정한 조력자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최근 증권가의 자산관리 열풍이 거센 가운데 저마다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로 고객들의 자산관리 니즈를 충족시키기에 여념이 없다.

‘종합전문자산관리’를 부르짖으며 WM(Wealth Management)사업을 다각화중인 우리투자증권 사내에서도 개인의 자산관리능력 포트폴리오를 실질적이고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자격증이 10여개나 되는 여성전문인력은 흔치 않다.

우리투자증권 동수원 WMC(W ealth Management Center)정혜란 차장은 보유하고 있는 금융관련 자격증만 10여개인, 베테랑 금융자산관리전문가이다.

정 차장은 지난 1988년 우리투자증권전신인 LG증권에 입사한 후 18년간 우리투자증권 토박이로 근무해온 인물.

그는 현재 금융 대격변의 환경을 맞아 날로 부각되고 있는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 강점에 대해 “은행과 보험 업계가 잔잔한 물결이라면 종합투자증권회사는 커다란 파도”라고 정의한 뒤 “오히려 거센 파도와 함께 생활해 온 덕분에 위험분석능력과 위험대처능력이 뛰어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5월부터 일어났던 글로벌 증시의 동반약세와 중동사태 등 대내외적인 리스크로 인해 현재 국내증시는 지지부진한 박스권 조정국면을 맞으며 1300P를 넘나드는 횡보장세를 연출, 투자하기에 다소 불안한 환경을 연출중이다.

정 차장은 “갈수록 격화되는 금융환경에 효과적으로 맞서기 위해 우리투자증권 WM팀은 최우수 고객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무, 부동산, 보험 등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두루 갖춘 금융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면서 “이들 금융전문가들이 국내외 자산관리시장의 흐름을 분석, 예측하고 고객에게 맞는 최적의 자산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고객니즈를 만족시켜 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요즘의 고액자산관리고객들은 상속이나 증여, 부동산 등 세무나 회계적인 면에도 관심이 매우 높은편이다. 이에 따라 우리투자증권 WM에는 회계사, 공인중개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상주하면서 고객들의 궁금점을 모두 해결하고 있다는 것.

정 차장이 고객과의 비즈니스에서 제일 소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역시 ‘신뢰’라고했다. 정 차장은 고객을 처음 만날 때 부터 영업의 대상이 아닌 고객인생 전반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진정한 조력자로 남고 싶다고.

이와 관련 정 차장은 “고객을 대함에 있어 자산관리 노하우를 극대화하는 능력은 기본이지만, 더 나아가 근본적으로는 고객과의 관계가 나의 소중한 자산이며 인적네트워크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고객들의 자산관리 니즈와 트렌드와 관련 정 차장은 “요즘의 고객들은 각종 금융정보를 매체나 인터넷으로 자주 접하다 보니 수준이 상당하다”면서 “안정적인 금융자산 수익보다는 위험부담을 안고서라도 수익이 큰 투자형 상품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즘 은행권 고객들이 증권가로 발을 돌리면서 투자에 대한 마인드가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라며 “요즘 제일 인기를 얻고 있는 투자상품은 조정장세에도 별 무리 없이 6개월마다 상환되는 ELS(주가연계증권)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LS는 특정종목주식이나 주가지수에 연계돼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주가연계증권 상품으로 수익률이 충족되면 조기상환된다. 올해 상반기에 상환된 ELS상품의 평균 투자수익률은 연 11%수준이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자격증 시험을 준비중이라는 정 차장은 “앞으로 다가올 금융빅뱅 환경을 맞게 될 것을 대비해 은행권 PB센터에서 많이 대중화된 CFP자격증을 따서 다가올 무한경쟁체제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힐 것”이라며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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