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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시각장애인과 “아름다운 산행”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7-18 00:34

SC제일은행은 14일 신입행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20여명이 시각장애인들을 도와 아차산을 오르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시각장애로 인해 산행에 어려움이 있던 시각장애인들을 SC제일은행 신입행원들이 1:1로 동반하며 등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차산행은 지난 5월25일에 개최된 수락산행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산행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신입행원 박규현씨는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에 기업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게 됐다”며 “개인적으로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한편으로 나와 다른 사람의 입장을 헤아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시각장애인 마라톤 동우회 장호선 부회장도 “이번 산행을 통해 SC제일은행 신입회원들의 정성스런 안내로 아름다운 산의 공기를 마실 수 있었으며 마치 산의 경치가 보이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SC제일은행은 시각장애인을 돕기위한 SIB(Seeimg is Believing:시력회복운동)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2006년부터 연간 이틀간의 자원봉사 휴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30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기위해 신청한 상태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연중 상시 자원봉사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또한 SC제일은행은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한국점자도서관의 디지털정보화사업에 2억 500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남산 순환로에서 열린 시각장애 마라토너들과의 동반 레이스 및 시각장애인 지원단체의 점자사업 등에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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